[중도일보] 한밭종합사회복지관 "행복나눔 바자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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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복지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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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4-10-31 17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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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서구 월평2동에 위치한 한밭종합사회복지관(관장 오명근)은
10월29일 둔산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(소장 김관태),(주)재작소(대표 조미림)와 협력해 진행한
‘행복나눔 바자회’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.
이번 바자회는 복지관의 협력 기관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화합을 장려하고,
지역 내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.
이날 행사는 "이태미 후원자"와 "지역주민"의 후원으로
텀블러, 가방, 생활용품 등 1000여 종의 다양한 물품이 기증됐다.
월평지역 주민 약 300여 명이 바자회와 체험부스에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.
특히 행복나눔 바자회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‘그린빌리지 만들기’ 사업 지원으로 진행돼
지역 내 자원 선순환과 환경보호를 지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.
또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했다.
이날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 김관태 소장은
"이번 바자회를 통해 입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”며
“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 상담을 통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"고 말했다.
오명근 관장은
"이번 행복나눔 바자회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모든 후원자(처)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"며,
“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주민 공동체 활동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[중도일보] 한성일 기자 hansung007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