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중도일보] 월평2동 지역 내 지속가능한 환경조성 위한 업무협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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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복지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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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4-08-28 13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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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밭종합사회복지관(관장 오명근)은 27일 4개 기관과 함께
‘월평2동 지역 내 지속가능한 환경조성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2024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으로 운영되는 ‘그린빌리지 만들기’ 사업의 일환으로
한밭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4곳(시민환경교육센터장 고은아, 유성구 재작소 대표 조미림, 월평주공 1단지 관리소장 김관태,상가협의회 총무 김정훈)의 영역별 전문 기관과 함께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
지역 내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.
이번 협약은 각 유관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상호 연계하고 활용해
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하고자 추진됐다.
이번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환경교육 및 실천에 관한 상호 협력과
지역 내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한 연계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.
오명근 관장은 "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이루고,
지역에 맞는 실천전략이 지속가능하도록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해나가겠다"고 말했다.
한성일 기자 hansung007@